
금감원,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 제재 사전통지
게시2026년 4월 9일 11:2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포함한 제재안을 9일 사전통지했다. 지난해 9월 해킹사고로 297만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따른 조치로, 조좌진 전 대표 등에 대한 인적제재도 포함됐다.
금감원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에 중징계안을 부의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제재를 확정할 예정이다. 해킹으로 유출된 297만명 중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 등 핵심 정보가 노출된 고객은 28만명으로 카드 부정사용 위험이 있었다.
이번 제재는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유사 사고 발생 시 더욱 강화된 규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 영업정지 4.5월·과징금 50억 사전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