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수 의원 보좌진, 경찰 압수수색 전 하드디스크 폐기 의혹
게시2026년 3월 19일 22: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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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지역 보좌진이 경찰 압수수색 직전에 사무실 PC 하드디스크를 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좌진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역구 사무실의 하드디스크를 인근 밭에 버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전 의원의 통일교 현금·명품시계 수수 의혹을 수사하면서 증거인멸 정황도 함께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국회 의원회관 압수수색 당시 의원실 내부에서 문서 파쇄기 작동음이 들렸으며, 합수본은 지난달 11일 보좌진을 대상으로 재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전 의원측은 페이스북 입장문을 통해 자료 삭제는 직원의 개인 파일 정리 과정이며 의원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증거인멸 혐의 수사 결과에 따라 사건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재수 보좌관 'PC 하드' 인멸 의혹...증거인멸 정황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