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형찬, 캔자스시티 로열즈 스프링캠프서 메이저리그 진출 준비
게시2026년 3월 22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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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즈 포수 엄형찬(21)이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경기에 출전하며 2026시즌 더 높은 단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루키 입단 이후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167경기를 출전했으며, 통역 없이 영어와 스페인어를 습득해 팀원들과의 소통 장벽을 허물었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과거 일본인 포수 조지마 겐지가 4시즌을 뛴 것이 유일하다. 엄형찬은 "동양인 포수"라는 정체성보다 "한 명의 팀원"으로서의 발전을 더 중시하며, 피치컴 등 최신 기술이 의사소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의 포수 메이저리거 탄생은 아시아 선수들의 진출 경로를 열 수 있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엄형찬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후배 포수들을 위한 길을 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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