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힐리어드, 시즌 38호 홈런으로 홈런왕 경쟁 가열
게시2026년 9월 23일 01: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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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샘 힐리어드는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1위 김도영(40개)과 2위 오스틴 딘(39개)에 바짝 추격하는 성적으로, 타점도 120개를 기록해 1위와 2개 차이로 따라붙었다.
힐리어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도영이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데 홈런왕 경쟁이 불공평하다"며 신사적인 진심을 고백했다. 그는 "기록이나 타이틀을 의식하지 않고 눈앞의 좋은 과정에만 집중한다"고 강조하며 "동료들의 출루 덕분"이라고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KT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경우 시즌 MVP 투표에서 힐리어드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힐리어드는 "가능하다면 내년에도 KT에서 뛰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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