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성평등 정책의 한계, 구조적 차별 개선 필요
게시2026년 9월 25일 1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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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후 여성긴급전화 상담 건수가 평소보다 50.4% 증가하는 등 명절이 여성에게 '과로'와 '위협'이 되고 있다. 2015년부터 정부가 양성평등한 명절문화 캠페인을 추진했지만 2020년 조사에서 여성은 평균 46.1점, 남성은 70.1점으로 성별 인식 차이가 뚜렷했다.
일회성 캠페인만으로는 사회의 공고한 성차별 구조를 개선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주여성 가정폭력 상담 건수가 2023년 5345건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는 등 취약 계층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모두가 평등한 명절을 위해서는 돌봄과 가사노동의 불평등, 가정 내 폭력 취약성, 이주 노동자 권리 보장 등 구조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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