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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주가 급등 속 현장은 '한파'...폐업·부도 12년 최고

게시2026년 4월 23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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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주가가 2~8배 이상 급등하며 중동 재건과 원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대우건설 770.3%, 현대건설 144.6% 등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초 대비 이례적으로 상승했으며, 증권가는 향후 3년간 해외 수주 규모가 140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건설 현장은 주택 착공 급감, 지방 미분양 장기화,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직면해 있다. 올해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는 1088건으로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종합건설사 부도도 2021년 1곳에서 2024년 12곳으로 증가했다. 주요 13개 건설사 합산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4.4% 감소했으며 순차입금은 9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건설업계는 PF 보증 규모 27조원과 미분양 문제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형사들도 희망퇴직과 감원에 나서며 불황을 견디고 있으며, 공사비 상승 압박으로 신규 채용은 경력직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서울 시내에서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들.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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