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블리나투모맙으로 완치율 90% 시대 진입
게시2026년 5월 22일 0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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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잔존질환(MRD) 기반 정밀 치료와 이중항체 치료제 블리나투모맙의 등장으로 성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 치료 성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과거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ALL은 이제 완치 가능성을 논의하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특히 50세 미만 환자의 3년 생존율이 95%에 육박하는 성적이 보고됐다.
블리나투모맙은 환자 면역세포와 백혈병 세포를 연결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E1910 연구에서 MRD 음성 환자에게 블리나투모맙 공고요법을 추가한 결과 재발률이 기존 50%에서 20%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없이 완치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다만 블리나투모맙은 1주기 치료 비용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 약제로, 초기 공고요법 영역에서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필수적이다.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비용을 투입해 재발을 막는 것이 국가 재정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완치율 90% 시대"… MRD 정밀진단이 열쇠 [Weekend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