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광, 지적장애 여성 학대 의혹에 출국금지
게시2026년 11월 6일 16: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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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026년 11월 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의 신청을 받아 유튜버 카광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카광은 태국에서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도중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여성을 집단적으로 학대하고 금전적으로 착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영상과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 의혹은 2026년 10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제보를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제보에는 피해 여성의 목발을 부러뜨리고 강제로 술을 마시게 했으며, 귀가 의사를 밝혔음에도 현장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카광 측은 해당 여성이 지적장애인이 아니며 영상 내용에 상호 합의했다고 주장하며 학대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장애 여부와 의사결정 능력, 방송 출연 및 금전 거래 과정의 강요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 여성이 촬영에 동의했더라도 구체적인 행위의 형사처벌 해당 여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하므로 동의 경위가 향후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단독] ‘장애여성 학대 의혹’ 유튜버 카광 출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