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소비자 상담 건수 12.9% 증가
게시2026년 3월 30일 1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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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지난해 상담 건수가 2만7408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새 가장 많은 수준으로, 스미싱·개인정보 유출 등 디지털 보안 이슈와 여행 수요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상담 품목 중 의류·섬유(640건), 건강식품(554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523건)가 상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과는 저온 현상과 폭염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상담이 100건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담 사유별로는 계약 해제 및 위약금이 48.7%를 차지했으며, 국제 온라인 거래(해외직구) 상담은 56.5%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구시는 소비자 교육 확대와 피해 사전예보 발령을 통해 시민의 소비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계약·위약금 상담 가장 많아’···대구 작년 소비자상담 2만7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