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제넨텍에 근육보존 비만신약 3조2000억 기술수출
수정2026년 8월 24일 11:47
게시2026년 8월 24일 11: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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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최대 3조2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선급금 2850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3조2000억원으로 구성되며,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빅파마에 단일 물질을 수출한 역대 최대 규모다.
HM17321은 기존 GLP-1 계열과 다른 UCN2 유사체로, 체중 감량과 근육량 보존을 동시에 구현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을 목표로 한다. 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체중 감량 및 체성분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현재 미국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제넨텍은 한국 외 전 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성공으로 미래 수익 기반을 마련하며, 근육 보존이라는 차별화된 기전이 글로벌 시장 진입 기회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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