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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여자오픈 4위 입상으로 부활의 신호

게시2026년 6월 8일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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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4위를 기록했다. 우승자 넬리 코다에 2타 차로 밀렸지만 11번홀까지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경기의 긴장감을 높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이번 결과는 지난 3월 포드챔피언십 5위에 이어 두 번째 톱5 입상이다. 전인지는 경기 후 "희망과 가능성을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팀 스태프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시즌을 쉬었던 그는 부상 루머를 불식하고 꾸준한 복귀를 입증했다.

LA 지역 한인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는 전인지는 남은 시즌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임할 것으로 보인다. 멘토 김송희 프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인지가 자랑스럽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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