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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플레이오프 선발 출전 각오 밝혀

게시2026년 10월 25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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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2026년 10월 25일 예정됐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비로 경기는 취소됐지만 김영웅은 선발 출전 소식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영웅은 2026년 시즌 57경기 출전에 그쳐 타율 1할6푼7리와 5홈런, OPS 0.496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2025년 플레이오프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5차전까지 이어진 접전 속에서 타율 6할2푼5리와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과거 성적을 잊고 한 경기 승리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영웅은 KIA 김도영과의 비교에는 선을 그으며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2026년 시즌 타율 3할8리와 45홈런으로 준플레이오프 MVP에 올랐다. 삼성의 3루 경쟁과 가을야구 흐름이 주목된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4차전, 7회말 1사 1,2루 김영웅이 3점홈런을 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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