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6개사, 美 AI 인프라 헬릭스에 10억달러 투자
수정2026년 9월 29일 08:37
게시2026년 9월 29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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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관계사 6곳이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달러를 공동 투자한다. 삼성전자가 5억달러, 나머지 삼성물산·삼성SDS·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등 5개사가 5억달러를 분담한다.
헬릭스는 KKR이 쿠웨이트투자청, 엔비디아, 비스트라 등과 함께 설립한 플랫폼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운영부터 발전·송배전, 광통신망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통합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 전 CEO 아담 셀립스키가 회사를 이끌며, 비스트라와의 협력으로 전력 수급 문제 해결도 도모한다.
삼성은 이번 투자로 반도체 중심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전력·건설 역량을 결합한 AI 인프라 생태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모습이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 접근 거점을 확보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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