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돌파, 중국 비중 감소
게시2026년 11월 1일 14: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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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 약 30만7000명으로 집계되며 3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인 유학생 비중은 줄고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등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이 늘었다.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유학생 비율도 2023년 대비 낮아졌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026년 11월 1일 발표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7호'에서 일반·산업대학과 전문대학 유학생이 2017년 9만6258명에서 2025년 19만737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일반·산업대학에서는 중국인 비중이 2017년 59.9%에서 2025년 29.2%로 낮아진 반면 베트남인 비중은 28.7%로 높아졌다. 전문대학에서는 베트남인 비중이 60.0%로 높아지고 중국인 비중은 2.6%로 떨어졌다.
KEDI는 상위 3개국 출신 비중이 여전히 60%를 웃도는 만큼 특정 국가 의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수도권 일반·산업대학과 강원권 전문대학처럼 중도탈락률이 높은 지역의 학업 지속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돌파…‘중국 쏠림’ 줄고 베트남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