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제철 음식 '알주꾸미'와 고흥의 미식 문화
게시2026년 4월 8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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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장 핫한 음식은 알이 차오른 '알주꾸미'다. 3월 말부터 5월 금어기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굵은 다리살과 고소한 알집이 가득 찬 주꾸미는 미식가들을 바닷가로 불러 모은다.
주꾸미는 서·남해안 어촌 중심의 식재료로, 전남 고흥군이 주요 산지다. 조개와 굴이 많은 고흥 바다가 주꾸미의 최적 서식처이며, 산란기인 3월 말부터 4월까지 녹동항 등 주요 어항을 점령한다. 샤브샤브나 매콤한 볶음으로 즐기며, 고흥 유자 막걸리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다.
고흥은 주꾸미 외에도 붉바리, 다금바리, 돌돔 등 고급 횟감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제철 음식을 찾는 미식가라면 현지 시장에서 이들 생선을 맛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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