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라데라 랜치, 폐유정 매립지 위 주거지 조성으로 암 다발
게시2026년 9월 2일 1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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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라데라 랜치에서 최근 10년간 유잉 육종 6건이 진단됐다. 인구 2만여 명의 소규모 마을에서 희소 질환이 다발한 것으로, 주민들은 암 발병 원인을 의심하고 있다.
2002년 작성된 캘리포니아주 자연자원보전국 문서에서 해당 지역이 폐유정 매립지임을 경고하는 내용이 발견됐다. 당시 엔지니어는 '추가 검토 없이 이 유정 위에 건설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기록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주거 지역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폐유정이 적절히 밀봉되지 않으면 메탄, 벤젠 등 발암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
실제 폐유정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됐는지, 암 발병과의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주민들은 제초제와 농약 부작용도 의심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에서도 암 진단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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