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바둑경기장 운영비 재검토 요구
게시2026년 11월 6일 16: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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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바둑전용경기장의 운영비 부담과 시민 편익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지적이 나왔다. 총사업비 411억원 가운데 지방채 208억원이 투입된 만큼 건립 이후의 재정 부담과 사업 추진 과정도 검증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2026년 11월 4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의정부시 바둑경기장 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최환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한국기원 유치 조건을 재확인하고 연간 운영비와 시의 재정 부담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완회 의정부와치 대표는 사업 초기 시민 의견 반영 여부와 책임 규명 문제를 제기했다.
시민사회는 전문가와 사업 자료를 검토하고 감사원 감사 청구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위원회 구성도 제안할 방침이어서 운영비 공개와 재정 검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채 208억 들인 의정부 바둑경기장…“운영비·재정 부담 다시 따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