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양육자 3명 중 1명 정서적 소진 호소
게시2026년 4월 11일 04:3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리서치와 서울대학교 수의대가 실시한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에서 양육자 3명 중 1명꼴로 정서적 소진을 호소했다. 지난해 3월 전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 주 보호자 2,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지친 보호자가 35.3%로 행복한 보호자 36.8%에 거의 근접했다.
지친 보호자들은 월평균 건강 관리비 14만4,000원과 일평균 산책 시간 1시간 12분, 놀이시간 1시간 24분이 다른 군집보다 가장 높았다. 잘 돌보려는 의지가 강하고 투자가 많을수록 번아웃 증후군에 취약해지는 역설이 드러났다.
반려동물 양육은 더 이상 특정 세대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으며 40대와 50대가 각각 25%, 30%로 가장 많고 배우자가 있는 가구 비율이 59%로 높아 모든 세대·가구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단독] 더 잘 돌보려다 지쳤다… 개, 고양이 양육자 3명 중 1명 '정서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