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암표 기승, 와일드카드 리셀 과열
게시2026년 10월 15일 00: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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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암표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암표상들의 활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6년 10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리셀 티켓이 대거 등장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리셀 사이트에 티켓이 올라왔고 내야 일부 좌석은 1인당 200만원에 등록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티켓은 실제 가격의 2~3배, 보통 5~6배 부풀려진 가격에 올라왔다. 허구연 KBO 총재가 직접 캠페인에 나섰지만 개인 간 거래를 규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SSG 랜더스가 10월 17일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 '최광야구1429'도 전 좌석 1만원 티켓이 리셀 사이트에서 10만~15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 문제가 이어졌다. 수요가 있는 한 암표 근절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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