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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디비전 신설·올리브영 출신 영입

게시2026년 11월 2일 15:3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코스메틱디비전을 신설하고 허민호 전 올리브영 대표를 디비전장으로 선임했다. 기존 코스메틱 1·2부문 대표는 유임되며 패션 부문은 김덕주 대표가 전담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이번 개편은 K뷰티 중심축이 제조 대기업에서 플랫폼·인디 브랜드로 이동하면서 올리브영 출신 인재 영입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흐름과 맞닿아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매출 비중은 2022년 23%에서 2026년 상반기 43%로 늘었고, 구다이글로벌도 앞서 구창근 전 올리브영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조직개편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사업 투자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내다봤다. 패션기업들의 K뷰티 진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유통망 확대 등 후속 조치가 뒤따를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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