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로픽, 소니뮤직 등으로부터 저작권 소송 제기
게시2026년 8월 30일 1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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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개발사 앤트로픽이 소니뮤직과 워너채플뮤직으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두 음반사는 앤트로픽이 저작권이 있는 수만 곡의 가사와 악보를 무단으로 AI 모델 '클로드' 시리즈 훈련에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곡당 최대 15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원고 측은 앤트로픽이 불법 토렌트·스크래핑·다운로드를 조직적으로 벌였으며, 저작권 관리 정보를 조작·삭제해 불법 복제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테일러 스위프트의 '페이퍼 링스' 등이 주요 침해 사례로 제시됐다.
앤트로픽은 10월 IPO를 앞두고 있으며 기업가치가 2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소송은 IPO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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