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편향 운영 논란
수정2025년 9월 5일 19:14
게시2025년 9월 5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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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참석자 대부분이 찬성 측 인사들로 채워져 야당의 강한 반발을 샀다.
청문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등이 검찰권 오·남용 사례로 거론됐다. 이창민 변호사는 "검찰은 절차상 명예훼손 수사에 착수할 수 없음에도 수사를 개시했다"며 언론 탄압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재판 뒤집기'라며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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