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삼립, 빵값 5~9% 인상
수정2026년 8월 14일 09:37
게시2026년 8월 14일 09: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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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25일부터 빵·케이크 127종을 평균 5% 인상한다. 상미종 생식빵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마이 넘버원 케이크는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오른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6개월 만의 조정이다.
삼립은 9월1일부터 편의점 판매 빵 50여 종을 평균 9%대 올린다.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허쉬초코샌드는 2200원에서 2400원으로 인상된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원재료·유류비·인건비 부담이 누적된 결과다.
뚜레쥬르도 지난달 31일부터 76종을 평균 8.2% 인상했고, 던킨도넛은 2일부터 39종을 6.5% 올렸다. 제빵업계 전반의 원가 압박이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는 구조가 고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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