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빈, WTT 파이널스 우승 후 유소년 축제 참가
게시2025년 12월 27일 0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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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WTT 파이널스 혼합복식에서 세계 1위 중국 조를 3-0으로 격파한 직후, 27일부터 충남 당진에서 열리는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에 참가한다.
신유빈은 휴식 대신 강행군을 선택해 유망주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기술을 선보이고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비로 선수들에게 라켓을 선물하며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축제 이후 신유빈은 1월 5일 카타르 도하로 출국해 'WTT 챔피언스'와 'WTT 스타 컨텐더'에 연이어 출격한다. 임종훈과의 혼합복식, 주천희와의 새로운 복식 호흡까지 준비하며 2026년을 가장 뜨겁게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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