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핸스드 게임 첫 대회, 약물 효과 의문 속 단 1개 비공식 기록만 남겨
게시2026년 5월 25일 1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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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복용을 전면 허용한 '인핸스드 게임' 첫 대회가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나, 주최 측 기대와 달리 그리스 수영 선수 크리스티안 골로메에프의 남자 자유형 50m 비공식 세계신기록 1개만 남겼다.
육상·수영·역도 3개 종목 42명 선수가 출전했으나 대부분 세계기록에 미치지 못했다. 영국의 벤 프라우드, 캐나다의 보디 산타비, 미국의 프레드 컬리 등이 기록 도전에 실패했으며, 흥미롭게도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선수들이 우승하는 경우도 나왔다.
국제 스포츠 연맹들은 인핸스드 게임 기록을 공식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의료 전문가들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의 치명적 부작용을 경고했다. 모기업 'Enhanced'가 선수용 약물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세계신기록 쏟아진다더니…약물·슈퍼수트까지 동원해도 초라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