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암표 거래 혐의 170명 수사 의뢰
수정2026년 10월 7일 08:54
게시2026년 10월 7일 08: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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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프로스포츠 암표 거래 혐의자 170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개정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이후 첫 수사 의뢰 사례로, 예상 판매 규모는 입장권 1만1032장, 약 10억3000만원이다.
8월 28일 시행된 개정법은 매크로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입장권 부정구매·부정판매를 금지하며 판매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대상자는 프로스포츠 121명, 공연 49명이며 이 중 68%인 115명은 티켓베이 게시글을 근거로 신고됐다. 일부는 수수료나 굿즈 끼워팔기 등 변종 판매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을야구 등 성수기를 앞두고 암표 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과징금과 신고포상금 제도가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실효성 판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 50배 과징금" 문체부, 암표거래 혐의 170명X10억3000만원 규모 첫 수사의뢰..."가을야구 앞두고 단속 강화"[공식발표]
입장권 1000장 넘게 내놓기도…문체부, 암표 거래 혐의 170명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