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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집 노인들의 현실, 하루 5시간 일해 월 15만9000원

게시2026년 5월 10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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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리에서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이 하루 평균 5.4시간, 주 6일 활동해 월 15만9000원(시간당 1226원)을 벌고 있다. 폐지 수집은 생계비 마련이 목적인 경우가 54.8%로 대부분이며, 비 오는 날씨와 교통사고 위험 속에서도 경쟁적으로 박스를 주워야 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3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지수집 중 부상 경험이 22%, 교통사고 경험이 6.3%에 달했다. 노인들이 꼽은 가장 큰 어려움은 폐지 납품 단가 하락(81.6%)이었고, 폐지수집 경쟁 심화(51.0%)와 날씨(23.0%)도 주요 애로사항이었다.

정부는 2024년 7월 전국 폐지수집 노인 1만4831명을 발굴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평균 월 급여는 37만3000원으로 기존 수입보다 높다. 다만 익숙한 방식을 선호하는 노인들이 여전히 골목을 도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서 폐지를 줍고 있는 노인. 사진=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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