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맥스, 보유 비트코인 550개 거래소로 전송
게시2026년 3월 17일 14: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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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보유한 비트코인 550여 개를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비트겟 등 해외 거래소로 모두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3월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발표했으나 공시 없이 비트코인을 이체했으며, 무상감자 직전 모든 자산을 거래소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맥스 측은 수탁기업 코다에서 거래소로의 전송을 인정했으나 전송 이유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전문가는 여러 거래소로 나눠 보낸 것이 체계적인 매도를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맥스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코다 수탁 기준 잔고증명이 게재되어 있다.
비트코인 매입을 통한 간접투자 효과를 홍보해온 비트맥스가 공시 없이 자산을 처분한 것으로 보여 투자자 신뢰 문제가 제기될 전망이다. 현재 가상자산 매도는 법정공시 대상이 아니어서 규제 공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단독] BTC 매입사 비트맥스, 공시없이 코인거래소로 비트코인 모두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