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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2022년 커리어하이 기준으로 복귀 후 호활약

게시2026년 8월 24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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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고의 투수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이 팔꿈치·어깨 수술을 마친 후 올 시즌 복귀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안우진은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4안타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펼쳤으며, 최고 158㎞의 패스트볼과 개선된 슬라이더로 위력을 발휘했다. 투수코치와의 협력으로 슬라이더 투구판 위치를 조정해 각도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우진은 2022년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시절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준비 과정에서 '미세 균열'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현재의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키움 안우진. 고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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