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료원 백신혁신센터, mRNA 기반 차세대 백신 개발 추진
게시2026년 6월 8일 0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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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백신혁신센터는 국내 유일의 민간 백신 연구개발 기관으로 차세대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는 미국 모더나와 협력해 개발한 mRNA 한타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실험용 생쥐에게 투여한 결과 폐와 신장의 한타바이러스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0평 규모의 생물안전 3등급(BL3), 동물 이용 생물안전 3등급(ABL3) 실험실을 갖춰 고위험 병원체를 다루고 있다. 정희진 센터장은 음압 상태 유지와 폐기물 멸균 처리, 연구자 심신 관리 등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다음 팬데믹 발생 시 국산 백신으로 국민 건강을 지키고 백신 접근성이 낮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감염병 발생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만큼 위기 이전부터 감염병 연구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 점점 짧아져, 한발 앞서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