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PD 윤성현, AI 시대 라디오의 가치 조명
게시2026년 3월 4일 0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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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PD 윤성현은 AI가 발달할수록 라디오의 공동체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화된 AI 매체와 달리 라디오는 '우리'라는 감각으로 동시에 함께 듣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윤성현 PD는 21년간 라디오를 제작하며 경험한 직관과 시대감각이 프롬프트 명령으로는 구현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음악 제작에는 AI(수노, 제미나이)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지만,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에서는 AI가 '설명할 수 없는 디테일'을 실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라디오는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위안을 제공하며, 파편화된 개인의 영역에서 공동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유일한 매체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의 양면성—개별성과 공동체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라디오는 공적 서비스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는 엄친아친구, 라디오는 그냥 (동네 나같은) 친구…나는 평범한 친구를 택할 것 같다 [손은정의 AI 너!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