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배터리 내장 폐가전 화재 방지 위해 수거함 8000개 추가 설치
게시2026년 9월 30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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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폐가전의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폐가전·폐전지 전용 수거함 8000개를 연내 추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가 들어 있는 제품을 종량제봉투나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 버릴 경우 재활용 과정에서 배터리가 압축·파손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기후부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수거함 설치 현황을 조사해 부족한 지역을 파악했다.
전용 수거함의 위치정보를 네이버 등 인터넷 지도와 연계하고, 공동주택 분리수거장에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종량제봉투에도 보조배터리를 버리면 안 된다는 안내 문구를 인쇄하도록 지방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보조배터리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안돼요".. 전용수거함 8천개 추가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