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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에 '초당적 협력' 강조

수정2025년 12월 28일 18:35

게시2025년 12월 28일 17:10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28일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경제와 민생 문제는 정파나 이념을 떠나 협력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성장과 복지를 모두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목표가 평생 경제를 공부해온 자신의 입장과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적 색깔로 불이익을 주지 않고 적임자를 기용한다는 대통령 방침에 깊이 공감한다'며 '갈등과 분열이 국정의 걸림돌이 되는 지금,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모든 것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사전 통보 없이 상대 진영에 합류한 이 후보자의 제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중앙당에 제명을 건의했으며, 배현진 의원은 '명백한 배신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진영 출신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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