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티반군의 전면전 참전으로 바브엘만데브해협 위기 심화
게시2026년 3월 30일 0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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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무장조직 후티반군이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에 공식 참전을 선언하며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계 해상 교역의 12%를 차지하는 바브엘만데브해협이 후티 손에 넘어가면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함께 세계 원유 수송량의 30% 이상이 묶이는 '더블 초크포인트' 위기가 현실화할 수 있다.
후티는 1990년대 종파 권익 운동에서 출발해 첨단 미사일 기술까지 확보한 전략적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서부텍사스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머스크 등 글로벌 해운사가 수에즈 항로 포기를 선언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중동 연쇄 봉쇄로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할 수 있으며, 고물가와 고환율 압박 속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천자칼럼] 후티의 '홍해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