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코로나·독감 외 대부분 백신 오접종 현황 파악 못해
게시2026년 3월 23일 04: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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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간 6,000억 원 규모의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제외한 대부분 백신의 오접종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종류가 많아 관리가 어렵다며 시스템화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백신 관리 전반이 의료기관에 맡겨져 있어 자발적 신고에만 의존하고 있다. 의료기관의 백신 관리 방식도 제각각이며 수기 관리와 로트 번호 관리 수준이 천차만별이어서 사고 발생 시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다.
질병청은 NIP 백신 통합 관리 방향을 검토 중이나 기준 정비에 시간이 걸린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오접종이 예방 효과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단독] 한 해 예산 6000억 쏟는 백신 접종, 오접종 통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