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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 삼성전자 방문해 반도체특별법 조속 통과 약속

게시2025년 9월 10일 17:5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5년 9월 10일 당대표 취임 후 첫 기업 방문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4월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바 있다.

정 대표는 "반도체가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며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지원 등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약속했다. 삼성전자 측은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혁신, 기술 유출 방지, 전문 인력 확보 등을 정부와 당에 요청했다.

민주당은 주 52시간 근로규제 예외 조항 대립으로 지연된 법안 처리를 위해 시행령 개정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입장이다.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고 있어 이르면 10월 또는 11월에 법안 심사 및 통과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위해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왼쪽)의 영접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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