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온열질환자 집중, 6일 하루 185명 중 69% 발생
게시2026년 8월 7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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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 문턱에도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집중했다. 지난 6일 전국 185명의 온열질환자 가운데 128명(69.2%)이 서울, 인천,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경기가 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도권 발생 집중은 나흘 연속 이어졌다. 3일 44.7%에서 4일 56.9%, 5일 60.9%로 상승한 뒤 6일 69.2%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쏠림이 두드러졌다. 6일 부산, 대구, 울산,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실내 발생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한 달 전 13.1%였던 실내 발생 비율은 6일 24%로 증가했으며, 집에서 발생한 환자 비율은 3.4%에서 8%로 높아져 실내에서도 환기와 냉방기구 사용이 필수적이다.

온열질환자 수도권서 나흘간 집중 발생…10명 중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