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학자 3명, 250만명 데이터로 '악한 행동' 과학적 분석
게시2026년 4월 30일 20: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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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3명이 10년 이상 25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악한 행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악을 도덕적 관념이 아닌 데이터와 통계로 재구성하며, 타인의 희생을 통해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다크 팩터'를 악한 성격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다크 팩터는 자신의 우월성을 정당화하는 신념을 동반하며, 사이코패스와 마키아벨리즘이 대표적 특징이다. 연구팀은 국적·세대·성별·지능·교육 수준 등에 따른 다크 팩터의 발현 방식을 분석했으며, 다크 팩터가 높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더 우파에 위치한다는 결과를 전 세계 30여 민주주의 국가에서 동일하게 관찰했다.
다크 팩터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다는 결론은 선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시켜주며, 악한 행동의 원인과 조건을 이해하는 설계도 역할을 한다.

당신 안의 ‘악’을 측정할 수 있다면?[책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