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배경 청년, 임시·일용직 편중과 정책 사각지대
게시2026년 11월 3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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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살 이주배경 청년 취업자 3명 중 2명이 임시·일용직으로 일하고, 월평균 소득은 또래보다 45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26년 11월 3일 보건복지포럼 10월호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노동시장 격차를 분석했다.
이주배경 청년의 임시·일용근로자 비율은 65.5%로 비이주배경 청년(53.6%)보다 11.9%포인트 높았고, 상용직 비율은 28.2%에 그쳤다. 2022년 기준 월평균 소득은 약 116만원으로 비이주배경 청년(161만원)보다 낮았다. 정책 인지도 역시 국가장학금 88.9%와 달리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7.2%에 머물렀다.
정부는 2025년 12월 확정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이주배경 청년을 정책 대상으로 처음 명시했다. 보고서는 제도 설계와 전달 경로가 함께 보완되지 않으면 정책이 이들에게 실제로 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주배경 청년 취업 66%는 임시·일용직…월평균 소득 45만원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