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종달항 테트라포드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게시2026년 9월 22일 09: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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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종달항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 여성이 테트라포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오후 가족의 신고로 해양경찰이 출동해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제주도 동부소방서 집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테트라포드 관련 안전사고는 163건 발생했으며, 월별로는 9월이 26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7월에도 제주시 도두이동 포구에서 70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테트라포드는 표면이 둥글고 구조물 사이 공간이 깊고 복잡해 발을 헛디딜 경우 자력으로 빠져나오기 어렵다. 가을철 연안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 종달항 테트라포드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