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폐렴 주의…호흡기 질환 방치 시 위험
게시2026년 10월 31일 09: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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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급증한다. 2026년 10월 31일 전문가들은 치료 없이 방치한 호흡기 질환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폐렴은 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바이러스·곰팡이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폐렴 초기에는 기침, 가래,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구분이 쉽지 않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가래가 누렇게 변하고 가슴 통증이 동반되면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 길현일 강북삼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폐렴을 방치하면 호흡부전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폐렴 치료는 바이러스성은 보존치료와 항바이러스제, 세균성은 항생제 치료로 원인에 맞춰 진행된다. 길 교수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독감 백신과 폐렴구균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유산소 운동 등 예방 수칙 실천이 환절기 건강 관리의 핵심으로 꼽힌다.
‘환절기 불청객’ 감기의 탈을 쓴 폐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