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야외활동 시 주의할 횡문근융해증
게시2026년 10월 4일 11: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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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세포가 파괴되면서 미오글로빈이 혈액으로 유출되는 질환으로, 심한 근육통·부종·콜라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 크로스핏이나 마라톤 같은 고강도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크게 늘릴 때 발생 위험이 커진다. 유미정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20, 30대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단기간 무리한 운동이나 자신의 체력을 초과하는 강도의 운동에서 발생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근육 손상보다 급성 신장 손상이나 부정맥 같은 합병증이 위험하므로, 운동 강도를 서서히 늘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콜라색 소변이나 심한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을이라 운동 세게 했더니 소변 색이 변했다... 콜라 색깔이면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