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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구치소 접견실 장시간 이용 논란

게시2026년 9월 19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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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구치소 접견실을 과도하게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 전 대통령은 150시간을 사용해 이틀에 한 번꼴로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접견실을 이용했으며, 하루에 최대 7회까지 접견했다.

구치소 접견실은 냉방이 제공되는 반면 일반 수용자들은 찜통 더위 속에서 10분 정도의 접견도 어려운 상황이다. 법무부가 변호사 동시 접견 예약 횟수를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내란 피의자들의 장시간·반복 접견은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접견 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법무부가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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