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감독 안판석 별세, 한국 드라마계 거목 잃다
게시2026년 8월 30일 18: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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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독 안판석이 지난 12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4세였다.
안판석은 '현정아 사랑해'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27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연출했으며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두 번 수상했다. 그는 롱테이크 기법을 즐겨 사용했으며 통속과 품격의 밸런스를 맞춰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예술적 작품으로 승격시키는 데 탁월했다.
배우와 작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많은 제자들에게 스승으로 추앙받았던 안감독의 별세는 한국 드라마계에 큰 손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속 드라마를 품격 있게…안판석은 늘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