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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항소심 재판, 9월 22일 선고 예정

게시2026년 7월 29일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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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사업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이 다음 달 26일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15-3부는 9월 22일 선고를 목표로 일주일에 한 차례씩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 여사 측은 청탁·물품 수수 혐의를 부인하며 이우환 화백 그림이 위작이라는 근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비교할 원본이 없어 감정이 불가능하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1심은 지난달 26일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했으며 이우환 그림,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물품 몰수와 648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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