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변호사 개업
게시2026년 3월 23일 18: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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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당시 계엄 회의 참석을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했던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58)이 23일 서울 마포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법조 활동을 시작했다.
류 전 감찰관은 1997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로 공직을 시작해 삼성전자 법무팀 근무, 검찰 복귀 등을 거쳤으며, 2020년 7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감찰관에 임명됐다. 2024년 12월 3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며 "계엄 관련 지시나 명령이 내려와도 따를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사표를 제출했다.
류 전 감찰관의 변호사 개업은 내란 당시 법치주의를 지킨 공직자로서의 입장을 유지하며 민간 법조인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계엄 회의 거부’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변호사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