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주요 로펌 출신 대사 다수 기용
게시2026년 4월 19일 22: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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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주영국·주이스라엘 대사 등 주요 외국 대사직에 로펌 출신 인물들이 잇따라 임명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만 김흥종 주영국대사와 박인호 주이스라엘대사 2명이 배출됐으며, 법무법인 화우의 차지훈 주유엔대사, 법무법인 지평의 정정태 호찌민 총영사 등이 임명됐다.
김흥종 대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출신으로 국제통상 분야 전문성을 갖췄고, 박인호 대사는 공군참모총장 출신으로 방산수출 분야 경험을 보유했다. 정정태 변호사는 아세안 전문가로 베트남 진출 기업 지원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차지훈 대사는 이 대통령과 사시·연수원 동기로 알려졌다.
로펌 출신 대사 기용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지만, 대사를 다수 배출한 로펌이 현 정부와 관계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펌 출신' 외교관 전진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