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66kg까지 체중 감량...흑염소 먹으며 보양

배우 정성일이 2025년 8월 2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최근 체중이 66kg까지 빠졌다고 밝히며 보양 비결을 공개했다. 178cm 장신인 그는 십몇 년간 69~71kg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체중이 급감했다고 전했다.

정성일은 "체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진 것 같다"며 "살이 너무 빠지니까 흑염소를 먹으면서 보양했다. 염소 전골이 너무 맛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안산 대부도를 찾은 정성일의 먹방 현장도 공개됐다.

정성일은 급격한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몸매 유지 비결로 "요즘은 복싱과 수영을 병행 중"이라고 밝히며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