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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임스 핸디, 여자친구 아들에게 살해당해

게시2026년 6월 5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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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의 배우 제임스 핸디(81)가 3일 새벽 로스앤젤레스에서 여자친구의 44세 아들에게 흉기로 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사건 직후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수했으며, 살인 혐의로 기소돼 보석금 200만 달러가 책정됐다.

핸디는 1970년대부터 반세기 넘게 활동한 베테랑 배우로, '탑건: 매버릭'에서 바텐더 역을 맡았으며 '쥬만지', '웨스트 윙', 'NCIS: 로스앤젤레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했다. 범인은 신고 전화에서 "나는 신의 아들이다. 방금 죄인을 죽였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파라마운트,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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