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소셜 컴패니언 시장 급성장, 청년세대 외로움 해소 수단으로 부상
게시2026년 8월 1일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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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2025년 사회조사에서 '평소 외롭다'고 답한 이들이 38.2%에 달하며, 사회적 관계망이 전혀 없는 고위험군은 3.3%로 약 150만 명에 이른다. 특히 1020세대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AI 챗봇을 많이 접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글로벌 AI 소셜 컴패니언 앱의 인앱 구매 수익은 약 2,269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Zeta'는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대화하는 플랫폼으로 3월 글로벌 누적 가입자 600만 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에서 감정적으로 고립된 사람이 4개월 뒤 챗봇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럽 청소년 절반이 AI와 개인적·감정적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부모나 친구보다 편하다고 느꼈다.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 20대의 60%가 외로움을 체감하며, 31.1%가 AI와의 대화가 더 편할 때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AI가 외로움을 '잠깐은 달래주지만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다'는 응답이 44.8%로,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의 필요성은 여전히 대체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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